◆…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사진: JTBC>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가제)의 제작진은 주연을 맡은 김희애와 유아인을 비롯해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한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첫 대본리딩을 가진 날 배우와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사를 나눈 뒤 바로 대본리딩을 시작했다.
특히 출연진들은 대본리딩에서 연기파 배우답게 실제 현장과 다르지 않은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밀회'에서 김희애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40대 여주인공 오혜원 역을 맡았으며 유아인은 오혜원과 19살 차이가 나는 20대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 역을 맡았다.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기대가 된다", "김희애 유아인 대본리딩, 진정한 연기파 배우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