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사진: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화끈한 수중 줄다리기 시합을 벌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송가연이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수중 줄다리기 시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두원은 용기팀 멤버들에게 신체 밸런스를 잡는 훈련을 시키기 위해 송가연과 수중 줄다리기 시범을 보이려 나섰다.
수면에 뜬 부표 위에 올라선 두 사람은 줄을 단단히 잡았고 서두원이 선제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송가연은 침착하게 대응한 반면 서두원은 바로 균형을 잃고 뒤로 쓰러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두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처럼 하지 말라고 보여준 것"이라고 어설프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수영장에서도 역시 몸매 대박", "서두원도 어쩔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