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어떤 안녕 <사진: 로엔 엔터테인먼트>
서인국 어떤 안녕
'서인국 어떤 안녕'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단편 드라마 '어떤 안녕'의 기획 제작을 맡은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어떤 안녕'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5부작인 '어떤 안녕'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시인 원태연의 첫 드라마 연출작. 삶의 마지막 순간 만난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그려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서인국은 드라마에서 1인 2역 연기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상대역에는 현재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하고 있는 왕지원이 캐스팅됐다. 오는 17일 밤 11시 드라마큐브서 첫 방송.
'서인국 어떤 안녕'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어", "서인국 어떤 안녕, 1인 2역 첫 도전이네", "서인국 어떤 안녕, 시인 감독의 영상 아름답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