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써니 인증샷 <사진: 효민 트위터>
'효민 써니 인증샷'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과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써니 본명).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Mr.'"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효민과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효민과 써니는 뽀얀 피부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여신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 써니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써니 인증샷, 진짜 멋진 친구들", "의외의 인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일본영화 '연애 징크스'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주연을 맡았으며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