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푸르밀제휴 신제품 카라멜마끼아토 컵커피 이미지... 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푸르밀(대표 남우식)과 함께 RTD(Ready To Drink) 커피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기 위해 카페베네 컵커피 ‘카라멜마끼아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012년 2월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 및 유통망과 카페베네의 커피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피음료시장에서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창출해왔다.
2012년 카페베네 카톤 제품 3종(카페라떼,카페모카,오곡라떼) 출시를 시작으로 컵커피2종(카페라떼,모카)을 추가로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PET커피 2종(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커피전문점 전체 커피 메뉴 중 매출 3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카라멜마끼아또’ 맛을 상품화 한 것으로, 깊은 커피 향과 달콤한 맛을 함께 느끼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카페베네 측은 전망했다.
카페베네와 푸르밀은 지난해 RTD 커피 시장 규모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분야가 컵커피 시장임을 고려해 신제품 카페베네 카파멜마끼아또를 해당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대표적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서 축척해 온 카페베네의 프리미엄 커피제조 노하우와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기술력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커피 제품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푸르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