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즈차이나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메이주(MEIZU)가 지금까지 어떤 제조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중국 메이주의 고위 임원이 웨이보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회사에서 개발 중인 신 개념 웨어러블(작용할 수 있는) 기기인 스마트 워치의 콘셉트디자인과 개념을 공개했다.
◆…사진:기즈차이나
메이주가 공개한 스마트워치 콘셉트는 소니나 삼성전자 제품보다 훨씬 시각적으로 뛰어나고 사양측면에서 더 스마트한 장치로 볼 수 있다. 심지어 애플의 아이워치 디자인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다.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금속(메탈) 팔찌형태의 디자인에 2.4인치 480×640 해상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자동초점 조절 카메라, NFC(근거리무선통신, WIFI(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5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다.
물론 콘셉트 디자인이기 때문에 최종 출시 때에는 어느 정도 변경될 수도 있지만 회사가 직접 공개한 내용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