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개구리송 <사진: KBS>
'추사랑 개구리송'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개구리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추사랑이 새롭게 배운 동요인 개구리송을 불렀다.
이날 추사랑은 손에 개구리 인형을 낀 채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라며 한국말로 동요를 불렀다.
딸의 귀여운 모습에 추성훈은 뽀뽀를 하려 했으나 추사랑은 정확한 발음으로 "하지 마세요"라고 거부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특히 추성훈은 딸의 냉정한 반응에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느냐"라며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개구리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개구리송, 또 얼마나 귀여울까", "추성훈 반응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