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쇼트 해외반응 <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쇼트 해외반응'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해외 언론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은 반응을 드러냈다.
20일(한국시각)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합계 74.9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연기가 끝난 뒤 영국 BBC는 "여전히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는 김연아"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로 정말 아름답다"라고 평가했다.
캐나다의 CBC는 "김연아는 피겨 인생에서 한 번도 메달권에서 밀려난 적이 없다"며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고 빙상에서 음악과 하나가 된다"라고 극찬했다.
또 AP통신은 "모든 동작이 음악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웠다"고 설명했으며 로이터 역시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할 준비를 마쳤다"고 칭찬했다.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쇼트 해외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쇼트 해외반응, 역시 김연아", "정말 자랑스럽다",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쇼트 해외반응, 나라의 보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