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사진: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종영된 가운데 배우 김지수와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김지수와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촬영 현장. 행복하고 따뜻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다정하게 팔짱을 낀 김지수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색의 의상을 입은 채 미소 지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와 한혜진은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배우 지진희의 아내와 내연녀 역을 맡아 대립하는 연기를 펼쳤으나 실제 촬영장에선 친자매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과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훈훈한 투샷이네",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조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