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엔강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줄리엔강'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멤버인 배우 줄리엔강과 가수 존박이 슈퍼스타로 둔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러시아 소치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강은 존박과 함께 올림픽 파크로 향하는 기차를 이용했다.
줄리엔강은 옆자리에 앉은 러시아 사람이 자신과 존박에게 관심을 갖자 "우린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농담을 건넸다. 존박 역시 "줄리엔강은 한국의 브래드피트, 난 저스틴비버"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올림픽 파크에서 만난 아르헨티나 관광객에게도 "우린 한국의 브래드피트와 저스틴비버"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체능 줄리엔강과 존박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줄리엔강, 완전 웃겼어", "농담이 약간 무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