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사진: MBC '무한도전' / 기사와 무관>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아이가 실수했을 경우 바로 야단치기 보다는 먼저 타이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야단을 맞으면 반성보다는 반발하는 마음을 더 크게 갖는다.
두 번째 원칙은 아이가 잘못한 것을 지적한 뒤 앞으로의 행동에 대한 가르침을 줘야하는 것으로 이는 아이의 나쁜 버릇을 바로잡을 수 있다. 또 부모는 일관성을 갖고 꾸짖어야만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고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매를 들 경우 원칙을 정해놓기', '그 자리에서 바로 하기', '남이 보는 앞에서 꾸짖지 않기', '한 가지 잘못만 지적하기', '왜 그랬는지 이유 들어보기', '아이와 함께 벌의 내용, 기준 정하기', '제 3자를 끌어들이지 않기' 등이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에 포함된다.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낼 때의 10가지 원칙, 중요한 사실이네", "효과적인 교육방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