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한이문, 임병희 <사진: XTM '주먹이 운다3-영웅의 탄생', 로드FC>
'주먹이 운다 한이문, 임병희'
XTM '주먹이 운다3-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 임병희가 챔피언에 오른 가운데 시즌2 우승자 한이문이 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는 고등학생인 임병희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한이문은 로드FC를 통해 "임병희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내가 우승할 당시에도 고등학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동질감이 생긴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임병희와 비교하는 질문에 "임병희는 패기 넘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나는 프로 무대에서 연승하는 중"이라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있고 임병희는 아직 애송이"라고 일축했다.
주먹이 운다 임병희와 한이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한이문, 얼마나 더 늘었을까?", "주먹이 운다 임병희도 더 배우면 대단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