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임시완 <사진: 임시완 트위터>
'변호인 임시완'
영화 '변호인'에 출연했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 게 익숙지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신인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채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맡아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고문 받는 연기를 리얼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변호인 임시완의 신인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임시완, 상 받을 만 했어", "인증샷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