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행동 <사진: MBC>
헨리 돌발행동
'헨리 돌발행동'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슈퍼주니어M 헨리는 아침부터 얼음물에 들어가는 혹한 훈련으로 기분이 침체됐다.
그러나 아침 식사 후 스키 전술훈련이 다가오자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그는 스키를 타기 전 '웃음 체조'를 하던 중 갑자기 교관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돌발행동을 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헨리 돌발행동에 서경석은 그를 끌어다 제 자리에 앉히는 등 멤버들은 크게 당황했으며 훈련 분위기 역시 차가워졌다.
다행히 기습 뽀뽀를 받은 교관이 별다른 처벌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고 조용하게 넘어가 급한 불을 껐다.
'헨리 돌발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관이 많이 놀랐겠어", "헨리 돌발행동, 대형사고 쳤네", "헨리 돌발행동,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