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여사 <사진: KBS2>
추사랑 추여사
'추사랑 추여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부자의 일본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일행은 어린이 놀이동산인 레고랜드를 찾아 미니 자동차 운전 체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용 미니 카에 올라탄 추사랑은 신호 무시는 물론 엑셀을 과격하게 밟아 벽에 부딪치는 접촉 사고를 연발했다.
졸지에 '추여사' 별명을 얻은 딸의 난폭 운전을 보던 추성훈은 차 방향을 바꿔주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녀 폭소를 자아냈다.
'추사랑 추여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다치면 어떡하려고?", "추사랑 추여사, 너무 웃겨", "추사랑 추여사, 난폭 운전 재미붙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