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사진: 유튜브>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가 화제다.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영화 '루시'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제 5원소', '레옹' 감독으로 유명한 뤽 베송이 메가폰을 잡은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최민식은 이 영화에서 루시를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마약 조직의 중간보스 미스터 장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최민식이 스칼렛 요한슨을 납치한 후 복수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깔끔한 블랙 정장을 입고 루시를 찾아가는 모습과 분노하는 장면, 루시에게 칼에 찔리며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는 최민식의 신들린 듯한 연기력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북미 개봉일은 8월 8일. 국내서는 하반기에 공개된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너무 멋지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최민식 주연이야 조연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