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시구 <사진: SBS>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휘재 쌍둥이 시구'가 화제다.
방송인 이휘재는 지난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경기에서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시구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를 팔에 안고 서준이를 등에 업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서언·서준 형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봤다.
무거운 몸임에도 이휘재는 정확하게 공을 던지는 '완벽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을 환호케 했다.
이휘재는 연예계의 대표적 야구 마니아. 현재 쌍둥이 형제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슈퍼맨 아빠", "이휘재 쌍둥이 시구, 진짜 대단하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