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사진: 박진영 트위터>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년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해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지난해 음악 저작권으로 13억 1000만원을 벌었으며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가수 비, 그룹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 다양한 스타들을 발굴·육성했으며 50개 이상의 곡들을 차트 1위에 올린 바 있다.
또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 앨범에도 참여하며 세계 무대에서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박진영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JYP가 들리는 것 같아", "진짜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