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바일163닷컴
애플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아이폰6의 화면이 평평한 형태가 아니라 갤럭시라운드와 같은 곡선형의 새로운 프레임들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일본의 애플 전문 블로그 미디어인 맥오타카라는 “아이폰6에는 현제의 직각형의 가장자리디자인이 적용되지 않고 더 매끄러운 라운드(둥근) 형태를 가질 것이라고 25일 전했다.
또한 아이폰6의 성능은 시장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최고급 기종들과 유사하며 갤럭시S5와 비슷한 베젤폭을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이러한 소식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이 블로거는 애플의 정보에 관해서는 상당히 정확성을 보였던 전례에 비춰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쉽지 않다.
중국의 모바일 전문 모바일163닷컴도 자체적으로 입수한 정보를 통해 “맥오타카라가 전한 소식은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4.7인치 아이폰6에 적용될 지는 미지수지만 대화면의 불편한 그립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