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해인 수녀 시 언급 <사진: MBC>
이영애 이해인 수녀 시 언급
'이영애 이해인 수녀 시 언급'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영애는 월간 문학사상 2014년 5월호에 "대학 졸업 후 일반 사회생활과는 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이해인 수녀님의 시는 나에게 산소 같았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수녀님의 시는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쉴 수 있는 '마음의 집' 같았다"며 "수녀님 시에는 삶의 지혜들이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이해인 수녀와 이영애는 지난 2001년 봉사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이해인 수녀 시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친분이네", "이영애 이해인 수녀, 아름다운 만남 오래 가기를", "이영애 이해인 수녀,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