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빌딩 <사진: MBC>
송승헌 빌딩
'송승헌 빌딩'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송승헌 씨가 연예인 빌딩 부자다.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가 한 130억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MC 규현이 "시가가 130억이 아니라 130억이 오른 빌딩"이라고 정정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번에 출연했던 서장훈이 150억~200억대 빌딩부자였는데, 장훈이 이제 빼도 되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대우 감독은 "송승헌이 빌딩부자라는 기사가 나기 일 주일 전에 송승헌과 차 타고 가면서 '돈 아껴 써야 해'라고 충고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송승헌 소유의 빌딩은 강남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빌딩'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당한 재력가네", "송승헌 빌딩 부자였구나", "송승헌 빌딩, 그래서 값이 얼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