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신소율 <사진: 신소율 트위터>
유나의거리 신소율
'유나의거리 신소율'이 화제다.
지난 19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 대본을 입에 물고 미소짓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본 표지에 신소율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20140519 PM 9:50 첫방송 본방사수'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극 중 신소율은 강유나(김옥빈)를 사랑하는 청년 김창만(이희준)에게 호감을 갖는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았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 만땅!", "유나의 거리 신소율 지켜볼 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