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이다희 <사진: KBS '빅맨', 이다희 미투데이>
'빅맨, 정소민, 이다희'
드라마 '빅맨'에 출연 중인 정소민과 이다희가 각자 전혀 다른 드레스를 입고 의외의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정소민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S라인을 과시했다.
정소민과 함께 빅맨에 출연중인 탤런트 이다희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난 드라마 찍을 때마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듯. 하지만 드레스를 입고 뛰는건 영화에서 봤던건데 내가 직접 입고 뛸 줄이야"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날 아침부터 너무 뛰었더니 피곤해서 결국 실신. 내가 불쌍했는지 더 불상해보이게 신문지로 센스있게 덮어준 도매니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본방사수"라고 덧붙였다.
빅맨 제작진에 따르면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전해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빅맨, 정소민, 이다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정소민, 진짜 몸매 좋다", "빅맨 이다희, 어떻게 전개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