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런닝맨'에 출연한 탤런트 하연수와 가수 김종국의 단무지 키스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연수와 김종국은 팀을 이뤄 '러브 이즈 핫'미션에 참여했다.
'러브 이즈 핫'미션은 막대과자 게임과 비슷한 룰로 마주 보고 먹은 후 더 짧은 단무지를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형식이다.
게임 시작 전부터 부끄러워하는 김종국과 달리 하연수는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마라"고 경고하며 승부욕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닳을 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펼쳤고 3mm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승리했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정말 닿을뻔했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진짜 닿은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