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티안스 경기장에서 진행된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 무대에 미국 래퍼 핏불, 브라질 가수 쿨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 올라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파격적인 초록색 무대 의상을 입고 축하 공연을 펼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여전히 섹시하네", "역시 최고의 엉덩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