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사진: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김C 정은채'
그룹 '뜨거운감자' 멤버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칭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의 코너 '오후 영화관'에서 김C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정은채에게 "전지현 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주변 친구들에게 정은채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덧붙였다.
김C의 발언이 큰 화제가 되면서 정은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배우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4월 현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역린'에서 월혜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C 정은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C 정은채, 뭔가 새로운 얼굴", "김C 정은채, 외국배우느낌도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