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종영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골든크로스 종영
'골든크로스 종영 소감'이 화제다.
지난 19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배우 이시영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시영은 "'골든크로스' 서이레로 사는 동안 소중하고 또 소중한 시간을 선물 받았다. 기라성 같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며 정말 많은 것들을 얻었다. 선배님들 덕분에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친밀한 유대감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주 뵈며 가족처럼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스태프를 비롯해 늘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제작진들이 있어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을 했었다. 쉬는 시간 틈틈이 같이 스포츠를 즐겼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골든크로스'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활력소로 활약한 이시영은 극 중 진실을 향한 정의감과 아버지의 비밀 사이에서 흔들리는 검사 서이레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시영은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 한 수' 홍보에 돌입한다.
'골든크로스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너무 멋있었어", "골든크로스 종영, 진짜 아쉽다", "골든크로스 종영, 이시영이 감동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