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 심한보)가 스윙 스피드와 구력에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를 낼 수 있는 SLDR S 메탈우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 SLDR 드라이버는 KPGA, KLPGA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유지하며 프로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보다 평균 로프트 각도를 1.5° 가량 높여 비거리를 내는 높은 로프트의 드라이버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SLDR S 메탈우드는 높은 로프트를 통한 비거리 증대는 물론, 기존보다 가벼워진 클럽 무게로 스윙 스피드까지 향상시켰다. SLDR S 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이 전방에 낮게 자리잡아 볼을 높게 띄우고 스핀량은 줄이는 로프트 업 기술이 변함없이 적용됐다.
여기에 슬라이딩 방식의 튜닝 무게추를 솔 앞부분에 둬 좌우로 27야드의 구질 조절까지 가능하다.
SLDR S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에는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 포켓(Speed Pocket)과 샬로우 페이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무게중심은 낮아지고 유효타구 면적이 늘어나 치기 쉬우면서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생겼다. 어떠한 각도의 지면에서도 볼을 맞추기 쉬워졌으며 빗맞아도 비거리 손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메탈우드 전 제품의 크라운에는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를 입혔다.
드라이버는 10°부터 시작해 12°, 14° 등 총 3종이 출시돼 이례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2종(15°, 19°), 레스큐는 3종(19°, 22°, 25°)이 출시됐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드라이버가 47만원, 페어웨이우드는 27만원, 레스큐는 25만원이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SLDR S 메탈우드를 구매한 고객은 오는 8월 15일까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정품 등록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1등 5명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소속인 안신애·홍순상 프로와의 라운딩은 물론 총 300만원 상당의 테일러메이드 풀세트를 지원 받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2등부터 4등까지 당첨자(총 1,025명)에게는 테일러메이드 클럽 및 볼이 차등 증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