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열애설 부인 <사진: 찬성 트위터>
'찬성 열애설 부인'
그룹 2PM의 멤버 찬성이 류옌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4일 중국의 한 매체에서 가상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찬성과 중국 배우 겸 MC 류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류옌이 자신의 친한 지인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찬성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옌은 이날 중국의 연예 행사장에서 "현재 2PM 찬성과 열애 중이다. 찬성이 부모님을 뵌 적도 있고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셨다"고 열애설을 직접 퍼트렸다.
그러나 찬성의 소속사인 JYP측은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다. 중국 쪽 보도가 잘못된 것 같다. 황당하다"며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앞서 두 사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연인관계로 출연한 바 있다.
찬성 열애설 부인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찬성 열애설 부인, 뭔가 문제가 많은 듯", "찬성 열애설 부인, 2PM 언제 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