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사진: KBS 2TV '트로트의 연인'>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와 지현우가 밀착 스킨십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본격적인 동거 생활을 시작한 최춘희(정은지 분)와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춘희는 거실 전등을 고치기 위해 의자 위에 올라섰고, 장준현은 귀찮아 했으나 춘희를 돕기 위해 의자를 자았다.
최춘희는 무사히 전등을 고쳤으나, 내려오려고 하던 중 중심을 잃고 말았다. 이는 장준현이 핫팬츠를 입은 최춘희의 각선미를 본 뒤 당황하며 시선을 돌려 일어나게 됐다.
이후 최춘희는 장준현의 위로 쓰러졌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아찔한 스킨십 상황을 연출해 시청자들이 화면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최춘희가 "다음부턴 네가 달아"라며 민망한 듯 자리를 떠난 뒤 장준현이 자신의 두근거리는 심장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의 스킨십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스킨십도 귀엽더라", "점점 더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