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정소라'
'비정상회담'에 방송인 정소라가 출연해 혼전동거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첫 여성 게스트로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와 개그맨 이국주가 출연해 '혼전동거'를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가 혼전동거를 반대한다고 하자 MC 유세윤은 "정소라 씨는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의외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소라는 "미국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온자 4-5년 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외국인 패널들은 정소라에게 혼전동거에 대한 생각이 왜 바뀌었는지 집중적으로 질문했고 MC 전현무가 "이국주 씨에게도 같은 질문을 해달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정소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비정상회담 정소라, 외국이랑 한국은 다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