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심은경 <사진: 심은경 트위터>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심은경'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출연을 고사한 가운데 배우 심은경이 다시 제안을 받았다.
15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측은 "심은경의 소속사와 제작사가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공식 발표할 것. 촬영은 8월 시작될 예정이다"고 심은경의 출연에 대해 전했다.
앞서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역 제의를 받았으나 영화 '널 기다리며'와 촬영 일정이 겹쳐 출연을 고사했지만 지난주 영화사와 '널 기다리며'의 촬영을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로 미루는 것을 영화사와 합의하면서 심은경의 출연이 성사됐다.
가수 도희, 배우 주원, 백윤식이 출연하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 2TV에서 '칸타빌레 로망스'라는 제목으로 10월 방송 예정이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심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심은경이 출연한다고 하니까 기대된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사실 윤아는 좀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