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바리스타로 깜짝 변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
1주일 3개 매장 깜짝 방문...커피 테이스팅 통해 임직원 격려와 감사의 시간 가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7일 이석구 대표가 15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을 깜짝 방문,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 교실을 진행하는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수유역점, 종로2가점, 경희대점을 시작으로, 향후 총 8주간 전국 24개 매장에서 근무중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석구 대표는 매장에 근무중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커피 테이스팅을 실시하고, 감사 카드와 15주년 기념 선물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커피 테이스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대동한 스타벅스 행복추진파트 소속 임직원들이 동료들을 위해 근무를 대신한다.
이외에도 스타벅스는 다양한 임직원 감동 이벤트를 전개 중에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매장의 전직원들이 재충전 워크숍을 갈 수 있도록 인근 매장의 다른 임직원들이 근무를 대신해주는 ‘리스트레토 스토어어택’ (ristretto store attack)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8월 31일까지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근무 경험과 사연을 응모 받는 ‘감동 스토리 공모전’이,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는 본인이 개발한 ‘나만의 음료 컨테스트’를 실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오늘날의 스타벅스가 있기까지는 6500여명의 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회사가 성장하는데 기여해준 직원들에게 보답하며 직원이 더욱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