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열애설, 소속사측 적극 부인…"친구 맞지만 연인 아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적극 부인해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대세남 박서준과 백진희가 1년째 열애"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1년째 열애중이고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박서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래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친해진 건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백진희 역시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태몽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사귀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태몽커플이 실제로 이뤄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