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탤런트 김가연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가연은 "지금까지 내가 악플러를 고소한 건수만 따져도 80여 건이 넘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중에서 처벌 통지를 받은 건 40건 이상"이라며 "조롱이나 비난은 그냥 넘어갈 수 있으나 일명 '패드립'이라 하는 패륜적인 댓글을 올리는 악플러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특히 딸과 남편의 나이 차가 별로 안 난다는 이유로 달리는 악플은 끝까지 찾아내 고소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악플러를 고소하는 방법에 대해 김가연은 "악플을 보면 바로 캡쳐해 각 폴더에 저장한다. 특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요주의 인물들 역시 다 캡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가수 조관우, 탤런트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악플은 정말 나쁜짓",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