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옵션 묶어 89%까지 할인 ‘썸머 스페셜 컬렉션’ 8월까지 연장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내수 6040대, 수출 6327대를 판매, 총 1만 236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년 동월대비 22.6% 증가해 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실적은 휴가와 부분파업 영향으로 인한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6040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SM5는 지난 7월 초 선보인 SM5 디젤의 영향(누적 계약 3200대)으로 SM5 플래티넘, SM5 TCE까지 실적이 개선되면서 올 들어 최고 판매를 달성했다.
휴가철을 맞아 SUV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QM5 Neo는 우수한 상품성을 내세워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으며 QM3 또한 월 2000대 가까운 계약실적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어 하반기 또한 내수 시장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7월 수출 실적은 전월 대비 114% 늘어난 6327대를 기록했다. QM5가 5851대 수출되면서 실적을 이끌고 있다.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 모델의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올 한해 수출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노삼성은 SM5와 SM7 차종에 리어 글라스와 뒷좌석 윈도우 선블라인드 등 인기 옵션을 묶어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썸머 스페셜 컬렉션’을 8월에도 지속한다.
더불어 SM5 스마트 할부 고객은 36개월 2.9% 저리를 비롯해 48개월 3.9%, 60개월 4.9%의 초저리 구매 혜택을, SM7 스마트 할부 고객은 36개월 5.5%, 60개월 6.5%의 초저리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여름맞이 특별사은품으로 8월 한 달간 SM3 현금 구매 고객에게 LED 룸램프 풀세트를, QM5 현금 구매 고객에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BOSE Bluetooth Speaker)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