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희은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렛미인4 김희은'
'렛미인4'에 출연한 김희은이 유인나를 닮은 여신 미모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반쪽으로 사는 여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희은 씨는 모반이 자라서 입술과 뼈가 함께 자라 삐뚤어진 얼굴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놀림을 받은 것은 물론 얼굴 때문에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사연을 통해 김희은 씨는 '렛미인'으로 선정됐고 85일간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렛미인 닥터스는 안면비대칭과 돌출된 입을 개선하는 성형 수술을 시행했고, 결국 배우 유인나를 닮은 청순 미녀로 다시 태어났다.
달라진 외모로 등장한 김희은 씨를 본 MC 황신혜 및 출연진들은 감탄하며 "너무 예쁘다"를 연발했다. 염려했던 모반마저 깨끗하게 사라진 김희은 씨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다시 보니까 많이 아팠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삶도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렛미인4 김희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김희은, 정말 예뻐졌다", "렛미인4 김희은, 유인나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