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런닝맨'멤버 지석진이 절친 배우 이소연의 주사를 폭로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 vs 왕코의 친구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왕코의 친구들'팀의 대장 지석진은 이소연과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지석진은 "10년 전 KBS '여걸식스'를 같이 하던 당시 이야기다. 과거 회식으로 멤버였던 이소연과 술을 한 잔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소연이 목동에 살기 때문에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 그런데 오른쪽 문으로 타서 반대쪽으로 내리려고 했다"고 이소연의 주사를 폭로했고 이소연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의외의 인맥",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주사가 심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