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먹방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먹방'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걸그룹이라 믿기 힘든 먹방을 펼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에서는 혜리를 비롯한 멤버들이 각개전투 훈련을 마친 뒤 꿀맛 같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된 훈련을 마친 혜리와 멤버들은 위장크림을 지우지도 않은 채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식당에 들어섰다.
멤버들은 제육볶음과 상추 쌈이 나오자 기쁜마음으로 식판에 가득 담았고, 소대장의 배려로 분대장들도 옆에 없어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특히 혜리는 자신의 입보다 큰 쌈을 쉬지않고 넣으며 "지금까지 먹었던 제육볶음 중 가장 맛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혜리는 금새 식판이 비워지자 처음 먹은 양보다 더 많이 자율배식으로 담았고, 홍은희가 "정말 다 먹을 수 있냐"며 걱정했으나 자신있게 고개를 끄덕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먹방, 엄청난 식욕이다", "군복을 입으면 배고파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