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신주학 비판 철회 <사진: 문준영 트위터>
문준영, 신주학 비판 철회
'문준영, 신주학 비판 철회'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문준영이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난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준영은 22일 오전 6시50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입니다. 먼저 오늘 하루 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가 되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날 "오늘 새벽 대표님이 준영이와 직접 만나 이번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앞서 21일 문준영은 자신의 SNS에 소속사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남겨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글에서 문준영은 신 대표를 향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방송국과 가수의 불편한 관계, 정산 문제 등을 언급하며 소속사를 맹비난했다.
'문준영 신주학 비판 철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준영 신주학 비판, 계약 내용 어떻게 바뀌었길래", "문준영 신주학 비판, 잘 풀렸다니 다행이네", "문준영 신주학 비판, 문준영 경솔했다", "문준영 신주학 비판, 뭐 터뜨릴 것처럼 하더니", "문준영 신주학 비판, 그렇다고 비리가 덮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