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진: KBS2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정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이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7일 밤 11시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재능 공유하며 살기 첫 번째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이 정다은에게 "최근 6개월간 사내연애를 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다은은 "그런 적 없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아. 네가 걔구나"라고 아는 척을 했다.
멤버들이 계속 상대를 알아내기 위해 질문을 퍼붓자 정다은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다은의 회색 티셔츠 겨드랑이 부분이 땀으로 흥건해졌고, 김영희가 이를 지적하자 정다은은 창피해하며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대단하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겨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