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 <사진: 고준희 블로그, 마스타우 인스타그램>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
배우 고준희(29) 측이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마스타우(36)와 불거진 열애설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의 불씨를 당겼다"고 전했다.
이에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밝혔다. 마스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지인들과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며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다른 매체가 두 사람의 심야 극장 데이트 사진을 포착한 뒤 공개해 다시 한 번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정말 아니다"라며 "누가 봐도 고준희인데 심야 데이트라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영화관에서 당당하게 만났겠느냐"라고 주장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 진짜 맞나", "결국 댓츠 노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