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혜리 <사진: tvN 'SNL코리아'>
'SNL코리아 혜리'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SNL에서 특유의 폭풍 애교를 과시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tvN 'SNL 코리아' 지난 11일 방송에서 걸그룹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는 '애교 반상회'편에 등장했고, 두 사람은 반상회 안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치열한 애교 대결을 보여줬다.
민아는 먼저 특유의 눈웃음과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선보였다. 민아의 애교에 신동엽을 어깨춤을 췄다.
자신이 불리하다고 느낀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를 지어보겠다"며 '이'가 나오자 "이렇게"라고 신동엽의 볼에 기습 뽀뽀했다.
혜리는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리플레이" 등 연이어 뽀뽀를 이어갔다. 혜리의 애교에 신동엽은 귀까지 빨개지며 즐거워했고, 이는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SNL코리아 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혜리, 진짜 귀엽다", "SNL코리아 혜리, 나도 뽀뽀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