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사진: MBC '헬로 이방인'>
'헬로 이방인 강남'
'헬로 이방인'에 출연중인 가수 강남이 어설픈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첫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그룹 M.I.B 멤버 강남은 평소와 다른 다소 어설픈 한국어 실력으로 자기 소개를 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MC 김광규는 "소속사 사장님이 일부러 어설프게 하라고 했냐"고 물었고 강남은 "맞다"고 인정했다.
또 강남은 연이은 헤어스타일 지적에 "머리(카락) 자를게 알겠다 그만해라"며 "머리 얘기 좀 그만해라"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만날 때마다 다 (헤어스타일) 얘기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 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관찰 버라이어티다.
헬로 이방인 강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 이방인 강남, 잘생겼다", "헬로 이방인 강남, 전혀 일본인같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