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사진: 임정은 미니홈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33)이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전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은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결혼 이후 임정은은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서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제기된 임정은의 혼전 임신 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속도 위반 결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결혼을 준비할 때는 소속사도 임정은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매우 조심스러웠다"고 해명했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합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딱 걸렸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혼전 임신 아니라고 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