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의견 반영.. 대표 인기 수제피자 3종 포장 판매 실시
1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선보여, 전국 31개 매장서 우선 판매후 전 매장 확대 예정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인기 수제피자 3종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투고(TO GO) 메뉴를 출시했다.
20일 애슐리에 따르면 투고 메뉴는 ‘마게리따’, ‘아메리칸 스파이시’, ‘고르곤졸라 갈릭’ 등 수제피자 3종으로 구성됐으며 포장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가격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다양성을 강화시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애슐리의 고객 지향 캠페인 취지에 맞춰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마게리따 수제피자와 아메리칸 스파이시 수제피자는 7900원, 고르곤졸라 갈릭 수제피자는 9900원으로 1만원 미만으로 책정해 고객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수제피자 3종 투고 메뉴는 우선 31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판매매장 정보는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슐리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애슐리는 매장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애슐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는 현재 전국 14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