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클라라 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28일(한국 시각) 미국 패션지 '모드'에 의해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2위에 오른 클라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넓은 침대 위에 누드톤 수영복을 입고 유연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클라라의 군살 하나 없는 볼륨 몸매가 아름답다.
한편 클라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오른 데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1위는 미국의 배우 겸 모델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차지했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이태리 출신 아버지와 미국 뉴욕 뉴저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커 대학에서 산업 공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클라라의 뒤를 이어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이 3위, 배우 제시카 알바가 4위, 브라질 모델 알렉산드라 애브로시오가 5위,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6위, 팝스타 비욘세가 7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10위에 그쳤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경사났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미국이 인정한 클라라 미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너무 멋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녀는 좋겠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몸매 하나는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