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축제 개막 <사진: DB>
벌교 꼬막축제 개막
'벌교 꼬막축제 개막'이 화제다.
31일 '벌교 꼬막 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꼬막의 영양 성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꼬막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뼈가 약한 노인에게 필수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또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군이 풍부해 임산부나 생리 중인 여성의 빈혈·현기증 예방에도 좋다.
이렇게 영양이 풍부한 꼬막은 100g당 칼로리가 81kcal에 불과해 건강에 신경쓰는 맛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꼬막의 영양 성분을 손상하지 않으려면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만 찍어 먹어도 좋지만 튀김이나 전을 부쳐먹어도 상관없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꼬막을 살 때는 껍데기 부챗살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르는 게 무난하다.
'벌교 꼬막 축제'는 다음달 2일까지 벌교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열린다.
'벌교 꼬막축제 개막'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교 꼬막축제 개막, 영양 성분 좋은 게 너무 많네", "벌교 꼬막축제 개막, 나도 가고 싶어", "벌교 꼬막축제 개막, 많이 먹어야지", "벌교 꼬막축제 개막, 이번 주말 떠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