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가운데 송민국이 베스트 드라이버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엄마한텐 비밀이야' 편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유아용 자동차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자신의 취향대로 자동차를 한 대씩 고른 뒤 운전대를 잡고 길로 나섰다.
특히 대한이가 방향을 못잡고 벽 등에 부딪치거나 만세가 너무 큰 버스를 골라 애를 먹은 것과 달리 민국이는 VJ를 피해가고, 다른 차를 운전 중인 여자아이를 여유롭게 보면서도 실수하지 않는 운전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민국이는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 외치며 남다른 운전매너까지 과시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운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대단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다들 엄청 귀엽더라", "계속 봐도 안 질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