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비정상회담' 중국대표 장위안이 벨기에 대표 줄리안의 비밀을 폭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줄리안에게 친한 여동생을 중국어 과외 선생님으로 소개시켜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시켜준 친한 여동생이 줄리안이 좋다고 하기에 '너 다른 얘기는 하지마 과외만 해'라고 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장위안은 "줄리안을 잘 아니까 그렇다"고 말했고 이에 샘 오취리는 "줄리안 어장 관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안에 대해 장위안은 "친구로 지내면 정말 괜찮은데 남자로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줄리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정말 바람둥이?",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잘생겼다 둘 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